안녕하세요. 라이프 마스터에요.
오늘 리뷰할 영화는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잭슨 주연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에요.
2021년 6월 23일 국내 개봉한 작품으로, 밀레니엄 미디어, 서밋 엔터테인먼트, 캠벨 그로브맨 필름에서 제작하고,
조이앤시네마에서 수입하고, 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라이언스게이트에서 배급을 맡았어요.
상영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상영시간은 117분으로 보통 수준이에요.
장르는 액션, 코미디로 패트릭 휴즈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어요.
주연배우로는 데드풀 시리즈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하여, 사무엘 잭슨, 셀마 헤이엑 총 3명이에요.
그 외에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게리 올드만, 프랭크 그릴로, 톰 호퍼가 주연을 맡았어요.
미치광이라고 불리는 킬러 사무엘 잭슨의 경호를 맡고 나서 매일 악몽을 꾸는 보디가드 라이언 레이놀즈.
그리고 무작정 그의 앞에 나타난 무시무시한 직진녀 셀마 헤이엑.
남편인 사무엘 잭슨이 납치됐다며 그를 구해야 한다며 라이언 레이놀즈를 대러 가요.
설상가상으로 유럽의 전 지역을 위기에 빠지게 하는 사건들이 생기고, 인터폴의 의뢰까지...
3명의 배우의 환장 액션이 시작되네요.
환상의 커플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잭슨이 돌아왔어요.
청불답게 찰진 욕설이 정말 끝내줘요.
전편보다 수위도 더 세지고, 2시간 내내 정신없이 웃느라 혼났네요.
시원시원한 액션도 많아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올해 본 액션 영화 중에 제일 재밌었던 거 같아요.
회사 팀장한테 까이고 나서 보면 딱 좋을 영화 같아요.
욕설 파티에 액션 파티에 진짜 더운 여름 한방에 날려주네요.
이탈리아의 여러 유명지역들이 나오면서 마치 여행하는 느낌도 들어요.
개연성이 약간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데드풀이 생각나기도 하긴 했네요.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을 찍는다고 생각하고 찍은 느낌?
지금까지 병맛액션의 최고 진수를 보여준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킬러의 보디가드2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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